용과 같이 극2 제작발표회 조센징 발언 테라지마스스무

용과 같이 극2 제작발표회 조센징 발언한 테라지마스스무

8월 26일 저녁 7시

배우 하쿠류,키노시타호우카,테라지마스스무,기무라유이치과 총감독이 함께한

용과 같이 극2 제작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용과 같이 극 2는 한국어화하여 12월 7일 발매예정이며 PS4게임

여기서 문제가 된건 테라지마 스스무의 조센징발언인데요.

게임의 감독이 마지막발언으로 테라지마 스스무에게 마이크를 건냈을때 발언입니다.

'오늘 이 무대에 서있는 몇명은 조센징이라서.. 정말로,조선이 미사일 안 쏘길 바랄뿐입니다'

다른 출연자들이 반응이 없자 개그맨인 기무니- "나중에 사죄회견이네요"라고 츳코미를 넣어

그제서야 웃는 다른 출연자들..

그 무대위에 올라와있는 배우,개그맨과 친한사이고 블랙조크였다고 하지만

우리가 듣기엔 불쾌할수밖에 없습니다.

테라지마 스스무의 조센징발언에 일본쪽 반응은?

 

일본에살면 일본인 아메리카에살면 아메리카인

조선반도에살면 조선인(조센징)이지 뭐가 문제냐?

조센징을 조센징이라 부르지 뭐라 부르냐 춍이라 안불렀으니 된거아님?

오히려 기무라에게 왜 사죄회견이 필요하지?이란 반응이네요.

인터넷상에서 테라지마 스스무의 조센징 발언을 문제삼는건 재일들 뿐이다란 식입니다.

그리고 용과 같이 극2가 한국 마피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니 문제 없다는데..

뭐가 문제가 없는지..

일본드라마 영화에서 야쿠자,건달역에 정말 많이 출연해서 익숙한 배우인데

다시보게 되네요. 일본인들 역사인식도 그렇고요. 

칸코쿠 키타조센 따로 부르는 말이있는데 굳이?

그 시절을 돌이키고 싶나? 아니면 무식한건가? 

역사에 대해 왜곡만있고 사죄와 관심등이 없으니 무식할수밖에..ㅉㅉ

조금이라도 안다면 단어선택에 신중했어야한다는걸 알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