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라피트 구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가는방법

오사카에 도착했으니 이제 시내로 들어가볼까요?

오사카는 크게 2~3개의 중심가가 있어요.

난바,우메다,신오사카 정도~

오사카 시내로 들어가는방법엔

리무진버스,라피트,일반열차,하루카패스등이있네요.

저는 이번에 난카이전철의 라피트를 이용하여 난바로 가보겠습니다.

우선교환권을 미리 사뒀어요.

그냥 간사이공항 현장에서 구매하면 1270엔(편도) 이지만

전 미리 오픈마켓 G마켓,옥션,11번가에서 왕복 19500원정도에 팔고있는 라피트 티켓을 

구매하여갔습니다. 왕복으로하면 2500엔정도인데 한국에서 사면 5천원정도 더 싸요!

거기다!

할인쿠폰이 적용가능하고 제가 구매했던 G9사이트에서 캐쉬백이벤트도 해서

1인당 왕복 12000원정도에 구매했네요 ㄷㄷ

그럼 라피트를 이용해 난바가는방법을 간단히 설명할께요~

간사이공항 1층에 도착하셨으면 에스컬레이터를타고 2층으로 올라오신후 

난카이와 JR선을 타기위해 이 다리? 같으걸 건너셔야합니다.

가을이라고 단풍으로 꾸며놨네요~ 

아 참고로 오사카 간사이공항 주말아침

입국심사는 1시간10분정도 걸렸어요.하하하

정말 줄이 끝도 없더라구요 ㅠㅠ

10시20분도착이었는데 11시반넘어서 나왔거든요.

어쨌든 다리건너서 입구쪽에 티켓창구가 있습니다.

교환권이있는사람들은 왼쪽으로 가라고 한글로도 잘표시되어있습니다.

라피트 가격 참고하세요.

요코소랑 같이사면 싸긴하지만 한국에서 사서가는게 더싸요 ㅋ

라피트 교환줄은 거의 없었어요. 제앞에 1팀 ㅋ

5분정도후에 출발하는 라피트는 만석이라 다음시간대로 교환했습니다.

교환하시고 바로 마주편에있는 개찰구를 통해 타시면 됩니다.

라피트는 특별급행열차로 파란색입니다. 

일반열차와 딱보시면 구분될듯~

라피트표를 이용해일반열차를 타도 되지만 앉아갈수있는 지정석에 쾌적한 라피트 타세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의 소요시간은 40분정도이며

와이파이가 터집니다! 도시락이나 로밍등 안해가신분 라피트안에서 열심히 검색고고!

라피트타시려면 한국에서 꼭 사서 가세요!

저렴해요!

참고로 하나티켓은 e티켓으로 오기때문에 공항도착하여 하나투어창구에서  교환권으로 교환후

티켓으로 다시 교환하여야합니다!

이상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가는법 라피트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