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위치좋은 호텔 S-presso 리뷰

오늘은 라피트를 타고 난카이 난바 도착후

캐리어를 맡기기위해 예약한 호텔 S-presso 에 대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스트하우스 캡슐호텔등에서 잠을 못자는 타입인데

단풍철 주말 오사카는 가격이 너무비쌌어요.

특히 난바는 숙박비가 좀 쎄죠~

그러다가 눈에 띈 hotel s-presso !

전 아고다에서 예약했어요. 여기밖에 안 뜨더군요.

방은 따로지만 샤워실과 화장실은 공용이더라구요

하지만 난카이난바역에서 나오면 바로라는 위치와

오픈한지 3달정도밖에 안돼서 깔끔하다는 리뷰를 믿고 예약했습니다.

아고다

가격은 토요일 세금봉사료 포함 11만5천원 정도

평일에는 5만4천원정도인것 같네요.

호텔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라피트타고 내리신후 남쪽출구

미나미 출구로 나오신후 OIOI가 보이시면 그쪽말고!

OIOI를 등에지고 쭉 내려오세요~OIOI는 도톤보리가는쪽이에요!

내려오다보면 세븐일레븐 로손이 보이고 덴덴타운답게 인형뽑기매장도 보입니다.

그럼 s-presso호텔 발견!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식사후 3시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호텔의 최고의 단점.. 엘레베이터가 없어요..

그런데 우린 4층에 배정받았어요 ㅠㅠ

열심히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서 방을보니 쫜~

이크기에 서있을 공간정도가 다입니다.

하지만 정말 신축이라 그런지 깔끔하더군요. 모든게 새것같은~

ㅋㅋ

뭔가 일본틱한게 좋았어요. 우리나라 사람이 너무많아서 일본에 온건지 의문이 들었지만

방이 일본스러워서 그제서야 아 일본왔지! 란느낌..

작지만 필요한건 다있네요. 전기포트도 있고

세면대, 거울, 냉장고, 드라이기도 있어요.

어메니티와 가운,수건등도 있구요!

s-presso 호텔은 11시부터 9시까지 문을 닫고 카운터를 안하나 봐요.

이렇게 늦게 출입하는 사람들을위해 현관 비번을 제공합니다.

샤워실! 1층에 있는데 깔끔하고 넓어요

샤워실과 세면대 그리고 옷걸어두는곳이 개별로있어 이용하기 좋아요.

하지만 저녁 10시쯤엔 다들 돌아와서 기다려야 할수도~

샤워실에도 수건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사람이 다써버릴수도있으니 방에 있는 수건 들고가세요!

화장실은 비데가 설치되어있고 각층마다 있습니다.

화장실역시 깔끔했습니다.

체크아웃은 7시쯤 체크아웃을 했더니 로비에 아무도 없어요 ㅋ

그럴땐 카운터 옆에 열쇠 두는곳에 넣어두시고 나가세요!

오사카 난바 s-presso호텔 총 평

깔끔하고 위치가 좋으며 저렴합니다.

단 화장실 욕실이 각각인거 싫어하시는분은 좀..

(저도 싫어하는데 깨끗해서 만족)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짐 무거운데 고층 배정받으면.. ㅋ

저는 다음번에 오사카간다면 더 묵을 의사 있습니다!

그만큼 위치가 좋고 깔끔 저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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