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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정보/오사카2017

오사카 난바 스시 맛집 다이키수산 리뷰

by olssun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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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 스시 맛집 다이키수산 리뷰입니다.





호텔에서 캐리어를 맡기고 난후 

난바 도톤보리 쪽으로 무작정 걸었습니다.


오사카 도착후 무엇을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가만보면 일본을 10번 넘게 오가며 스시를 먹지 않았다는 놀라운 사실!

제가 해산물을 안좋아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새우랑 오징어등은 먹으니 한번 가보자고해서 오사카 맛집하면 뜨는

다이키수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위치는 스타벅스와 문어 간판 사이로 쭉 가다 보면 나와요.

저도 정확한위치 알고간게 아닌데 잘 찾아지더군요.









전 토요일 1시쯤 가서 웨이팅을 각오했으나!

웨이팅1팀있더군요 ㅋ 그것도 회전율이좋아서 총 2분정도 기다렸어요.



다이키수산은 모든접시 100엔인 회전초밥집은 아니지만

100엔부터 500엔까지 접시 색깔로 가격을 구분합니다.

하지만 평이 좋더라구요..그게 방문이유..




해산물을 못먹는 제가 먹는건.. 비싸봐야 250엔이 최고네요..하하



와사비.. 고추냉이는 따로 넣어 혹은 찍어 먹을수있도록 되어있구요.

여기 녹차 정말 맛있습니다. 말차인지 녹차인지모르겠는데

씁쓸한맛도 없고 고~소 해요.

정말 나올때 이 차를 살까 말까 고민한정도!








초밥들 꽤 실합니다. 원하는 초밥이 안보인다 싶으면 점원을 불러서 따로주문하세요.

저도 동생이 먹고싶어하는게 없어서 따로 주문해 먹었어요.

100엔짜리 참치마요 군함..맛있네요 ㅋ참치마요삼각김밥맛








3가지 새우세트~



ㅋㅋ 저렴한 입맛.. 계란만 2번먹었어요 ㅋㅋㅋ



이건! 제가 먹은게 아닙니다. 문어초밥같네요.



왜 내사랑 새우는 안오는거야!

매번 같은것만 흘러다녀요 ㅠㅠ





이것역시 제가 먹은게 아닙니다.




새우에 마요네즈가 직화로 확~ 불맛나서 맛있어요.



ㅋㅋ 유일하게먹는 참치.. 무려 500엔짜리 한번먹었는데...

이건 제스타일이 아니네요..뭉글뭉글? 흐믈흐믈? 이게 좋아 먹는건가요? 


이것말고도 적당히 먹고나왔는데 두명이서 3천5백엔정도 나왔네요.

여행와선 이것저것 먹어야해서 엄청 배부르게 먹진않았어요. 후식 먹어야하니까!


전 계란 초밥 이런것만먹어서 한국에서 먹던것과 별 차이 없었는데

생선을 주로 먹은 동생은 맛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얼린거 녹여파는 혹은 얼린상태 그대로 팔던 100엔스시보단

확실히 퀄리티가 좋긴합니다!!



난바 도톤보리맛집 스시맛집 다이키수산 담에 재방문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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